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 하야부사 (문단 편집) ==== DOA 2 ==== 최종보스인 텐구 [[텐구(DOA)|반코츠보(万骨坊)]]를 잡기 위해 출전. 반코츠부는 그냥 놀이삼아 인간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DOATEC 회장인 페임 더글라스를 일격에 끔살시켜 버린 놈이었으며, 최고위 텐구인 만큼 그야말로 반신에 가까운 존재였으므로 용검을 가진 용의 일족의 후예 류 하야부사 말고는 상대할 수 있는 자가 없었다. 그렇기에 이번만큼은 류가 직접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. 디멘션스에선 스토리가 변경되었는데, 페임 더글러스를 지켜주던 라이도우가 카스미와 싸우는 사이, 도노번의 밀명을 받은 베이먼이 페임 더글러스를 저격했다. 반코츠부는 '소환'되었는데, 이는 시리즈 3편의 보스인 겐라가 세뇌된 이후, 하야부사가 있는 한 흉계를 꾸미는 족족 먹히지 않을 것임을 알고 하야부사를 무환천신류에서 떼어놓기 위해서 소환한 매개물. 실제로 반코츠부는 소환 직후 아야네를 세뇌하는 등 깽판치고 다니면서 하야부사가 겐라의 흉계를 막지 못했다. 뭐, 발동되니까 발동 된 채로 잡아버렸지만(...). 물론 장르가 격투이기 때문에 류로 끝까지 가도 싸우면서 용검을 빼들거나 하진 않는다…이래서 용검은 왜 차고 나왔냔 소리를 들은거다.~~설마 그 대나무 몇개 자르려고?~~ 그래도 엔딩에서까지 용검으로 텐구를 처리하지 않는 건…다르게 말하자면 텐구 정도는 '''류가 칼 빼들 필요도 없이 처리 가능하다'''라는 말. [[자퀴오]]나 [[바즈다]]에 비하면 텐구 따위는 자코일 뿐이지. 그러고보니 확실히 닌가2 시그마에서 중간보스로 텐구가 나오긴 한다. 모미지에게 두명이 덤볐다가 털리는데, 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등에서 류가 모미지보다 강하다고 확정된 이상...디멘션즈의 스토리 모드를 볼 때 반코츠부를 박살낸 건 역시 류인 듯 하다. 그 외엔 DOA1편과 2편의 사이에 DOATEC의 최기밀연구소를 급습, 카스미를 구출했고 함께 카스미의 클론들을 처리했다. 근데 이 천방치축 아가씨는 류가 자길 구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오빠 보겠다고 대회 출전했다가 결국 류에게 제지당했다(…). 디멘션즈에선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하는데 카스미가 말을 안 듣자 빡쳐서 따귀를 때리기도 했다. 이 점 때문에 서양에선 점수가 깎이기도… 이후 아야네에게 "잘해봐라"라는 말을 하는데, 카스미 보호에 열을 올리는 류의 평소 태도를 볼 때 카스미를 죽이려는 아야네에게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이상하긴 하다. 그러나 카스미와 아야네의 복잡한 관계 및 엔딩에서 나오는 모습 등을 종합해서 해석해 보면 아야네가 카스미를 못 이길 거라고 생각했거나, 설사 아야네가 이겨도 카스미를 죽이진 못할 것이라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. 아마 아야네가 카스미에 한 번 깨져봐야 무리하게 뒤쫒지 않을거라 판단한 듯. 디멘션스 기준으로는 카스미가 자신의 실력을 아야네에게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으며, 그 때문에 아야네가 겐라의 밀명을 받고 추가 지원도 없이 홀로 카스미를 쫒아다닌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 이 판단은 옳아서 카스미에 개발린 아야네는 카스미 추적을 그만두고 DOA3편 시점에서 패신문으로 돌아갔다. 그리고 DOA 3편에서 하야테와 합쳐서 겐라의 음모를 저지한다. 어쩌면 그 시점에서 이미 겐라가 뭔가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지도. --이쯤되면 전지전능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